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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수형 환송회(임시)를 하느라 연수형네서 잤다
소래포구가서 회를 먹고, 나오다가 고기 구워먹고, 연수형네 집에가서 새벽 6시까지 놀았다
그리고 잠이 들어서 꿈을 꿨다..
 
또 태안에 봉사활동을 갔다 (태안 다녀온게 어지간히 기억에 남는가보다)
민환이랑 민근이랑 나랑 셋이서 갔는데 도착하니 민환이가 사라지고 진희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는 하루동안 수고 많았다며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목욕탕에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 씻고있는데 진희랑 민근이랑 막 나를 괴롭혔다
손으로, 발로 툭툭 치고 젓가락으로 머리를 툭툭 치고...
버럭 성질을 냈다
그랬더니 이 놈들이 낄낄 거리면서 어디론가 갔다
다 씻고 탕에 들어가려고 가는데 민근이랑 진희가 냉탕에서 놀고있었다
그 쪽으로 가니까 이번에는 말로 막 약올리는 것이다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라서 뭐라고 하려는데
그 넓은 목욕탕에 있던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나 혼자만 남았다
어디선가 시간이 끝났다며 빨리 나가라고 그런 소리가 들려왔다
너무 화가 나서 양 주먹에 피멍이 들 때까지 벽을 쳐댔다
그리고 나와서 옷을 입고 숙소(라기보다 골방)로 가방을 가지러 들어가는데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옆방으로 들어갔는데 거기도 내 방이 아니었다
그래서 아까 처음 가봤던 곳으로 갔더니 거기가 내 방이었다
그 방에서 어떤 아줌마가 아기를 재우고있어서 아기 잠들면 가지고 가야지 하고 밖에서 기다렸다
민환이가 와서 집에 가자고했다
나 어머니 생신이라 따로 가야하고 가방 가지고 와야한다고 먼저들 출발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진호가 우리 마중을 나왔다고 그러는 것이다
그래서 차 쪽으로 가봤더니 진호랑 한주가 서 있었다
민환이가 진호 반팔입고와서 춥다며 빨리 가야한다고 했다
진호를 봤더니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추위에 덜덜 떨고 있었고 한주는 반팔을 입고 떨고 있었다
먼저 올라가라고 하고 양치하러 창고 같은 곳의 세면대 쪽으로 갔다
세면대가 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는 것 처럼 생겼는데 칸막이로 한 칸씩 나눠져 있었다
양치를 막 하고 입을 헹구려는데 수도꼭지가 없었다
그래서 가방을 잠시 옆에 내려놓고 옆 방에 들어가 입을 헹구는데
경비아저씨가 내 가방이 놓여있는 창고의 문을 잠그는 것이다
아저씨한테 나 어머니 생신이라 빨리 올라가야 한다고, 아저씨랑 실갱이 할 시간 없다고 싸우다가 잠에서 깼다
 
참.... 어이가 없다
왜 이런 꿈을 꾸게 었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솔직히 꿈에서 깨자마자 왜 이런 꿈을 꿨는지 알았다)
몇몇 소재들이 내가 겪은 일이었다
태안 봉사활동 또 간가..
어제(28일) 태안 봉사활동 적은 포스트가 블로그 메인에 떴다.  그리고 꿈에 나왔다.
민근이랑 진희가 날 약올리는 거..
어제 진희가 날 미친듯이 약올렸다. 그래서 난 캐버럭 성질냈다. 그리고 꿈에 나왔다.
가방을 가져와야 하는 거..
연수형의 형님 방에 가방을 놓고 와서 아침 일찍 어떻게 꺼내와야 할까 잠들기 전 고민했다. 그리고 꿈에 나왔다.
어머니 생신..
실제로 오늘(29일)이 어머니 생신이시다. 아침 일찍 혼자 일어나 집에 와야했다. 그리고 꿈에 나왔다.
Posted by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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