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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잠을 푹 잤더니 오랜만에 꿈을 꿨다.

어찌어찌해서인지 노트북이 생겼다.
그래서 학교 가져가서 자랑하려고 아침 일찍 갔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실습실에 켜놓고 잠깐 화장실을 다녀왔다.
학교가 다른 학교였는지 완전 낯선 장소였다.
아무튼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도둑이 들어와서 'mp3'를 훔쳐갔다!! 노트북은 건드리지도 않고!!
그런데도 왜 그렇게 화가 나는지 씩씩거리다가 관영이가 와서 상황을 얘기하고 도둑을 잡으러 돌아다녔다.

그래도 결국은 잡지 못하고 원철이네 자취방을 갔다.
원철이가 혼자 자취하고있었는데 자취방이 인천쪽 무슨 역 근처였다.
거기를 갔는데 우리 형이 이미 자리를 잡고있었다. 두둥!!
그래서 거기서 잠깐 쉬다가 큰일이 보고싶어서 화장실을 갔는데 거기에 내 노트북이 있었다.
볼일 보면서 좀 갖고 놀다가 나왔는데 다들 밥을 먹고 있었다.

나는 학교간다고 학교로 출발했다. 그런데 창문에서 형이 밥을 추가주문해서 배달시키라고 시켰다.
학교간다는데도 막무가내로 가서 밥을 추가시키라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반대방향으로 버스를 타고 가서 밥집에 가서 공기밥 추가로 배달해달라고 하고 학교로 갔다.

학교에 도착을 했는데 중간과정은 없이 수업이 끝나고 내려가고있었다.
애들 여럿이서 같이 갔는데 원철이가 밤새 놀자면서 자기 집으로 가자고했다.
하지만 조건이있는데 노트북이 있는 애들만 오라고 했다.

나는 신났다고 가다가 잠에서 깼다.



Posted by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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