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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블로그 방문자수 높게 나오면 기분이 좋다.
그런데 요즘은 뭔가 찜찜한 기분이다.

포천 다녀온 사이 방문자수가 급격히 늘었는데,
어제는 1만명을 넘어갔다.

문제는 그 기록들이 없다는 것이다.

혹시 다음 메인페이지에 내꺼 블로그가 떴나...?
원래 그런데 뜨려면 하루 전날 다음측에서 댓글이나 메일로 미리 연락을 준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그런 것도 없다.

내가 요즘 이슈되고있는 것에 대해 포스팅했나...?
지난 일주일간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살펴보면 가장 많이 유입된 키워드가 31개에 불과하다.
그럼 일단 검색으로 타고 들어오는건 아닌데..

그래서 사이드바에 크롤링 위젯을 설치했다.
이게 왠일!?
방문자 수는 계속 올라가는데 크롤링한 기록은 그대로?!!!

크롤링 위젯이 제대로 못잡아주거나, 누군가 장난을 치고있다는 것인데...
우선 방문자수 올리는 것은 단순히 새로고침만으로는 안된다.
방문 기록이 남아서 하루에 하나밖에 올리지 못하지만, 쿠키를 삭제한다거나, 새로운 아이피로 접속하거나,
어디선가 떠돌고있을지 모르는 방문자수 올리는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지금 드는 가장 불안한 느낌은...
누군가가 며칠 후 내 생일에
"성주야, 내가 니 생일 선물로 블로그 방문자수 올렸는데 기분 좋았지?"
이따위 말을 지껄이는 것이다.
이따위 거짓부렁 수치따위 필요도 없고 기분만 나쁘니까..

그런데 진짜 왜 이렇게 방문자수가 많은거지?



Posted by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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