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추워!
ZeLkOvA/Gossip / 2008. 11. 17. 22:06
겨울이 와버렸다.
아직 낙엽도 다 안떨어졌는데 겨울이 와버렸다.
찬 바람이 내 뺨을 할퀴고 가버렸다.
주머니를 뚫고 들어온 찬 공기가 내 손가락 마디마다 깁스를 해버렸다.
아아아아악!!!!!!!!! 추워!!!!!!!!!!!!!!
하지만 더 무서운건 내일 더 춥다는 것.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이번 추위 중 가장 춥다는 목요일.
그 날은 우리집 김장하는 날.
우리 어머니. 결단을 내리셨다.
바닷물에 절궈서 씻은 배추를 구입하시기로..
어머니 만세.
아직 낙엽도 다 안떨어졌는데 겨울이 와버렸다.
찬 바람이 내 뺨을 할퀴고 가버렸다.
주머니를 뚫고 들어온 찬 공기가 내 손가락 마디마다 깁스를 해버렸다.
아아아아악!!!!!!!!! 추워!!!!!!!!!!!!!!
하지만 더 무서운건 내일 더 춥다는 것.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이번 추위 중 가장 춥다는 목요일.
그 날은 우리집 김장하는 날.
우리 어머니. 결단을 내리셨다.
바닷물에 절궈서 씻은 배추를 구입하시기로..
어머니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