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와 함께 한 2008년

솔직히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환승한게 올해 5월이라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다.

원래 관심이있고 배운게 웹이라 스킨 적용과 기타 설정들을 마음껏 만질 수 있음에 좋았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약100달러의 수익을 냈다는 것.

이제 두 달 후면 졸업식을 하고, 정말로 사회인이 되는데 그 준비가 미흡했다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친구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기에 후회는 없다.

2009년은 나의 해로 만들겠다. 덤벼라.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