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taiji 8th ATOMOS PART SECRET
ZeLkOvA/My property / 2009. 3. 11. 21:56
어제 발매된 대장의 8집앨범 두번째 싱글을 오늘 드디어 샀다.
원래는 당연히 어제 샀어야 했지만, 개인적 사정에 의해 오늘로 미뤄졌다.
아무튼. 아닥 리슨.
그 어떤 표현으로 설명할 수 있으리.
개인적으로 첫번째 싱글에서 아쉬움이 남던 마음을 두번째 싱글에서 채울 수 있었다.
버뮤다, 쥴리엣, 코마.
솔직히 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버뮤다 리믹스는 내 취향은 아니지만, 다른 곡들에서 위안을...
아무튼 너무 좋다. 콘서트에 못가는게 못내 아쉬울 뿐이다. 아니, 너무너무 아쉽다.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생활에 지장이 있다는 건 누구라도 그렇듯이 아쉬움이.
포스터는 붉은색이 넘치는 것으로 받았다.
어떤것이면 어떠하리. 그저 좋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