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Show All (635)
ZeLkOvA (346)
Study (45)
Wizard Works (17)
ETC. (226)
Trash Box (0)

달력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자전거타고 여행이나 다녀올까'

뭐.. 장소 선정에 관한 내용은 지난 포스트에 담겨있다.
장소는 잡혔는데 일정이 문제였다.
화,수가 최고의 일정인데 화요일 황사에 수요일은 비.
이건 최악의 조합이다 생각하면서 기상청 홈페이지를 들어가봤다.
화요일 황사 약해지고, 수요일 비는 1~4mm.

잠깐 잠깐 잠깐...
이 정도면 가도되는거잖아?!


원철이를 꼬셔서 당장에 출발 준비를 서둘렀다.
16일 저녁 늦게 원철이가 (황사를 안개로 착각하며) 우리집으로 짐을 싸들고 왔다.
그리고 급하게 계획된 여행인만큼 코스를 짜기 시작했다.

원래의 계획은 오전 10시 출발하여 1번국도타고 주욱 올라가.... 으음.
준비물이랑 코스랑 정리해둔 파일있으니 그것으로...
암튼 그렇게 일정을 짜고 준비물을 챙기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잠에 들었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커서 그랬던가... 둘 다 새벽까지 뒤척뒤척.
아침에 '그냥 가지말까?'라는 헛소리를 내뱉으며 잠에서 깼다.

아무튼 출발!!
*슬라이드 쇼로 되어있으므로 사진 위의 화살표를 눌러서 볼 것
*F11을 누르면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음 (F11 다시 누르면 원래대로 복귀)
*사진 밑의 설명과 함께 봐야 이해가 빠름.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




Posted by 성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