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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가나온 영훈이형이 교회에 왔다.
덕분에 오랜만에 길창이형도 오고, 청년부 사람들과 저녁먹으러 장승배기의 고기부페에 갔다.
(고기 부페 전에 해물 칼국수집에 갔으나, 해물을 못 먹는 사람이 둘이나..!!)
난 그닥 탐탁치 않았지만(예전에 하도 맛없게 먹어봐서..) 막상 들어가서 먹어보니, 먹을만했다.
주인이 바꼈나..

암튼 고기 맛나게 구워먹고, 집으로 왔다.
아무래도 운동을 해줘야할거같아서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경로를 정하는게 역시 제일 어렵다.
결국은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맨날 나오는 반포대교(잠수교)의 분수를 보러 가자!! 라는 생각에 반포대교로 출발했다.
우선 한강대교에 들러 분수를 몇시쯤 쏘는지 알아봐달라고 지인들에게 전화를 했다.
진호 - 노량진 겜방에서 친구랑 스타 중.
원철 - 밖에 나가는 중에 전화받음.
민근 - 통화 안됨
관영 - 통화 안됨
지주한테도 전화해보려다가, 정신없이 점 찍고 있을텐데 흐름 끊기 싫어서 패스. (이따가 전화해서 또 흐름 끊어야 하므로..)

아무튼 잠수교까지 달려갔다.


Posted by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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