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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
하지만 지금 나는 회사.
작업할게 많아서 출근을 하게됐다.
이런저런 작업들하고있는데 네이트온 대화창 하나가 띠링~ 하고 열렸다.
평소 알던 형님이신데 정말 몇달만에 말을 거셨다.
우선 아래 캡쳐이미지를 보자.
대화창을 꺼버려서 저장된 대화내용으로 캡쳐했다.



솔직히 "이 체 가능해?" 여기에서 느낌 딱 왔다.
지인을 사칭한 어쩌니저쩌니하는 문구 자동으로 뜨는거 막으려고 어색하게 일부러 띄어쓰기한 저 문장.
얼마 전 진호가 보내줘서봤던 포스트가 생각났다. (http://rara3733.egloos.com/4209834)
그래서 공인인증서 있는지 확인해본다고 시간을 벌었다.
그리고 생각을했다. 나도 돈을 받아낼까? 아님 그냥 끝낼까?
그래도 한번 확인이나 해보자 하고 형님께 전화를했다.

"지금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 어쩌구 저쩌구.."

흐음..
형님의 와이프(내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지금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 어쩌구 저쩌구.."

흐으으으음...
일할것도 많고 해서 그냥 전에 진호가 줬던 링크 보내준거다.
후기 포스트도 올라왔는데(http://rara1733.tistory.com/845) 생각보다 귀찮다는 얘기가있으니
행여 위 포스트 보고 장난쳐보려는 분들은 자제염~!

딴거 필요없이 안낚이는게 최고인거다!!

덧. 형님. 자주 연락드릴께요.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저 버리시는겁니까..
Posted by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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