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할때 좋은 폰트
ETC./Miscellaneous / 2009. 10. 20. 13:39
코딩할때 폰트 선택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가끔 어떤 사람들은 손글씨체로 놓고 코딩하기도 하지만, 그건 정말 드문 경우고...
폰트 선택의 기준은 보편적으로 다음 사항들을 따져본다.
1. 가독성이 뛰어난가.
뭐니뭐니해도 내가 읽기 편해야한다.
남들이 암만 좋다고 칭찬해도 내가 보기 힘들면 그건 그대로 끝인거다.
2. 1과 l과 I의 구분이 되어야한다.
지금 포스팅하는 이 폰트(굴림)도 l과 I의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소문자 l(L)과 대문자 I(i) 이다.
가끔 보다보면 숫자 1까지 모두 같은 모양으로 나오는 폰트가 있어 당황스럽기도 할 때가 있다.
덧붙이자면 0과 O의 구분도 좋으면 더 원츄!! (어지간한건 다 구분가지만 가끔 정말 가끔 구분 안되는 폰트가 있다)
3. 고정폭
문자 하나하나가 동일한 가로사이즈를 갖고있는가도 중요하다.
일부 사람들은 이 항목은 그냥 넘기고 위 1,2번만을 기준으로 폰트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나는 이거 따진다.
아래는 고정폭 글꼴이 아니고
trace("Hello sj");
trace("Hello dk");
trace("Hello ji");
아래는 고정폭 글꼴이다
trace("Hello sj");
trace("Hello dk");
trace("Hello ji");
똑같은 수의 문자를 입력해도 문자에 따라 길이가 들쑥날쑥하지 않고 일정해야 눈에 더 잘 들어온다.
4. 한글지원
암만 보기 좋으면 뭐하나. 한글입력이 안되면 주석조차 영어로 달아야한다.
난 한국인이고 한국어를 사용하며 한국에 거주하고 한국에서 일한다.
한글 지원 안되면 암만 많은 사람들이 쓰고 좋은 폰트라 하더라도 난 반댈세.
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코딩용 글꼴은...
이거다. DejaVu-Sans-Mono.
무료 폰트라 저작권 걱정없고 위 사항들을 만족하는 폰트 되겠다.
실제로 이 폰트는 프로그래밍할때 좋은 폰트 1위로 뽑힌 폰트를 살짝 수정한 것이라고 한다.
http://www.fontsquirrel.com/fonts/DejaVu-Sans-Mono <- 여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가끔 어떤 사람들은 손글씨체로 놓고 코딩하기도 하지만, 그건 정말 드문 경우고...
폰트 선택의 기준은 보편적으로 다음 사항들을 따져본다.
1. 가독성이 뛰어난가.
뭐니뭐니해도 내가 읽기 편해야한다.
남들이 암만 좋다고 칭찬해도 내가 보기 힘들면 그건 그대로 끝인거다.
2. 1과 l과 I의 구분이 되어야한다.
지금 포스팅하는 이 폰트(굴림)도 l과 I의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소문자 l(L)과 대문자 I(i) 이다.
가끔 보다보면 숫자 1까지 모두 같은 모양으로 나오는 폰트가 있어 당황스럽기도 할 때가 있다.
덧붙이자면 0과 O의 구분도 좋으면 더 원츄!! (어지간한건 다 구분가지만 가끔 정말 가끔 구분 안되는 폰트가 있다)
3. 고정폭
문자 하나하나가 동일한 가로사이즈를 갖고있는가도 중요하다.
일부 사람들은 이 항목은 그냥 넘기고 위 1,2번만을 기준으로 폰트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나는 이거 따진다.
아래는 고정폭 글꼴이 아니고
trace("Hello sj");
trace("Hello dk");
trace("Hello ji");
아래는 고정폭 글꼴이다
trace("Hello sj");
trace("Hello dk");
trace("Hello ji");
똑같은 수의 문자를 입력해도 문자에 따라 길이가 들쑥날쑥하지 않고 일정해야 눈에 더 잘 들어온다.
4. 한글지원
암만 보기 좋으면 뭐하나. 한글입력이 안되면 주석조차 영어로 달아야한다.
난 한국인이고 한국어를 사용하며 한국에 거주하고 한국에서 일한다.
한글 지원 안되면 암만 많은 사람들이 쓰고 좋은 폰트라 하더라도 난 반댈세.
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코딩용 글꼴은...
이거다. DejaVu-Sans-Mono.
무료 폰트라 저작권 걱정없고 위 사항들을 만족하는 폰트 되겠다.
실제로 이 폰트는 프로그래밍할때 좋은 폰트 1위로 뽑힌 폰트를 살짝 수정한 것이라고 한다.
http://www.fontsquirrel.com/fonts/DejaVu-Sans-Mono <- 여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