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되는 글
ZeLkOvA/Gossip / 2009. 11. 9. 00:24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하는 반면, 일상에서 잡담을 주로 써놓는 미투데이에는 하루에도 여러개의 글을 쓰곤한다.
가끔 그 의미가 확실하지 않은 글을 써 놓으면 댓글들이 심상치않게 달린다.
난 그냥 별 의도없이 그냥 생각을 적은건데,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까지...
그런데 더 무서운건,
뭔가 하고싶은 말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속 시원히 못써서 그냥 툭 뱉어놓은 한 마디에
정곡을 찌르는 댓글이 달렸을 때다.
미투데이 친구들은 뭐 90% 이상이 회사 직원들이라서 하루 종일 같이 생활하니까 서로 잘 아는게 당연하지만
가끔씩은 놀라운 그 추리력에 감탄하곤 한다.
그런데 이번에 생각하신 것들은 다 틀리셨네요.
가끔 그 의미가 확실하지 않은 글을 써 놓으면 댓글들이 심상치않게 달린다.
난 그냥 별 의도없이 그냥 생각을 적은건데,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까지...
그런데 더 무서운건,
뭔가 하고싶은 말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속 시원히 못써서 그냥 툭 뱉어놓은 한 마디에
정곡을 찌르는 댓글이 달렸을 때다.
미투데이 친구들은 뭐 90% 이상이 회사 직원들이라서 하루 종일 같이 생활하니까 서로 잘 아는게 당연하지만
가끔씩은 놀라운 그 추리력에 감탄하곤 한다.
그런데 이번에 생각하신 것들은 다 틀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