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복귀

며칠 전, 그간 해오던 액션스크립트를 뒤로하고
다른 노선을 타게 될 것이란 포스팅을 아주 우울하게 했는데
주말내내 생각을 해봤는데 원래 노선으로 돌아가기로했다.

물론 제약도 많고 여럿에게 갈굼도 당하고있지만
아직 모르는거다.
행여나 스마트폰에선 배척당한다해도 액션스크립트. 충분히 매력있고 발전 가능성 보인다.

얼마 파보지도 않고 파도에 휩쓸리는건 안될말씀이다.

한 우물을 깊게 파보고, 충분히 깊게 팠는데도 물이 안나오면 다른 우물을 파면된다.
나에겐 경험이 남지않는가.
젊음. 무엇이 두려운가.

타오르는 불꽃처럼 젊음 까이꺼 태워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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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