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 이틀째...

어제 급한불을 끄느라 밤새 한숨도 못잤다

밤새 프로젝트 마무리 하느라 꼬빡 새우고

바로 수업 고고싱..

234, 678, 야간123교시의 강행군..

낮에 잠깐 민환이네 가서 1시간 30분쯤 자긴했지만 (지금까지 총 48시간 깨있으면서 1시간 30분 수면)

진짜 신기하게 수업시간에 졸지 않았다

그리고 연달아 이어진 오늘의 철야..

현재시간 오전 7시..

역시 지금까지 졸지도 않고 강행군을 펼쳤다

오늘도 수업이 2345678교시의 미친듯한 시간표..

지금 잠들면 눈뜨지 못할 것 같지만 눈꺼풀이 너무 무겁다

하루 7시간 이상의 꾸준한 수면을 취한 나로서 한계에 다다른거같다

이제... 좀 자야지..

알고리즘 프로젝트 완료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 진행중

다학년 튜터링 프로젝트 진행중

졸업작품 기획 진행중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과제 건재

저작도구 2주짜리 과제 대기중

가상현실 프로젝트 마무리중

그리고...

다음 주부터 기말고사 기간...

살려주세요(엄살 피우는 중...)


2007.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