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까지 설치한 어플들

이것저것 설치도 해보고 지우기도 하고 하루 종일 핸드폰갖고 놀았다.
물론, 무료 어플만...
간략한 소개 들어간다.

첫 페이지. 기본 기능들과 그 기본 기능의 사용을 효율적으로 해주는 어플들.

1. 초성변환 : 전화번호부에서 검색할 때 초성만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별명을 설정해준다.
2. Groupy : 전화번호부에있는 사람들을 그룹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3. Fisheye4Free : 사진을 어안렌즈를 사용한 것처럼 만들어준다

두 번째 페이지.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어플들

1. Daum 지도 : 말이 필요없다. 다음 지도가 최고인거다.
2. Seoul Bus : 서울시 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어플. 한 동안 논란이 있었지만, 아직 잘 되고있다.
3. 지하철 : 지하철 노선도와, 경로 탐색도 해주는 어플. 지하철 노선도 없으면 은근 불편해서 샥샥.
4. Taekbae : 택배추적!! 아직 택배 올게 없어서 테스트는 못해봤다.
5. PS Mobile : Photoshop Mobile이라 생각하면 된다. 물론, Mobile이므로 기능은 매우 한정적이다.
6. Guitar Tuner : 진짜 튜너처럼 소리를 인식해서 높낮이를 보여주는게 아닌, 맞춰진 음을 내준다.
7. iHandy Level : 기울기를 표시해준다. 액자나 뭐 같은거 걸어놓을 때 수평맞추기 편하다.
8. 라면타이머 : 라면(용기면/봉지면) 조리시간을 타이머로 알려준다. 물론 내가 시간을 정할 수도있는데, 기본으로 들어있는 건 삼양/팔도 제품들.


세 번째 페이지. 인터넷/SNS/Messenger 관련 어플들

1. me2DAY : 설명 필요없다. 미투데이다.
2. Echofon : 이것도 설명 필요없다. 트위터다.
3. iTistory : 설명 필요한가? 티스토리다.
4. Google : 이거 설명해달라하면 안되는거다.
5. Skype : 아직 가입을 안해서 다운만 받아놨다.
6. eBuddy : 모바일로 메신저를 사용할 수 있다고해서 받았는데 이것 역시 아직 회원가입 전.


네 번째 페이지. Game/Entertainment 관련 어플들.

1. Paper Toss : 바람 세기에 맞춰서 종이뭉치를 던져 쓰레기통에 넣는 게임.
2. Tap Tap : 비트매니아 비스므레한 게임. 박자에 맞춰 흘러내리는 Peak들을 누르는 게임
3. Dice : 그냥 주사위 돌리는 어플인데, 주사위 종류/바닥 재질이 생각보다 많고 그에 따라 사운드도 달라진다.
4. Quest Knight : 칼 휘두르고 점프뛰면서 하는 아케이드 게임. 대충 파이널 파이트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5. 네이버 웹툰 : 말그대로.
6. 아프리카 : 말 그대로.
7. Daum tv팟 : 말 그대로.
8. YouTube : 말 그대로.

다섯번째 페이지. 설정 및 시스템 관련 어플들

1. Backgrounds : 배경화면 이미지를 추천해준다.
2. Speed Test : 인터넷 속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측정해준다.


더 유용한 어플들이 있을 수도 있고, 아직 발견도 못한 어플들이 있을 수도 있고...
월요일에 출근하면 직원들이 빨간 토끼눈이 되어 나는 뭘 깔았다 나는 뭘 깔았다 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우겠구나.